2014년 4월 14일 월요일

2013년 페르세우스 유성우 도전 실패

작년 페르세우스 유성우때 평화누리 공원에 찾아가서....

심한 광해와 점점 낮게 깔리며 자욱해지는 습기, 늘어나는 구름때문에 스타트레일이나 멋진 유성우는 못 건졌다.
뭐 결국 망했어요.


그나마 딱 한 컷에 유성 비스끄레므리한 게 찍혀있어서 어찌어찌 건져봤;;;

(누르면 커져요)
Pentax K-5 | SA 12-24 | Manual mode 30s f4 12mm ISO 200

그냥 그렇다고;;;
(190장을 걍 다 버렸어;;)

벚꽃 막샷 또...

벚꽃 막샷 또 이것저것.

필름 바디에 이런 저런 렌즈를 꼽아서 테스트 한 건 언제쯤 현상하게 될런지 -_-;;




일단 전에 우연히 입수하게 된 Prospec 80-200mm f3.9 라는 묘한 국산 수동 렌즈로...

Pentax K-5 | Prospec 80-200 f3.9 | TAv mode 1/350s f8 200mm ISO 280

Pentax K-5 | Prospec 80-200 f3.9 | TAv mode 1/350s f8 200mm ISO 280

간이매크로가 전구간에 있어서 함 시도해 봤는데, 생각보다 소프트하지만 뭐 못쓸 만한 물건은 아니다. 전에 쓰던 Pentax A 70-200mm f4 보다는 나은 것 같다.(그거, 곰팡이 펴서 그런가...?)
컨트라스트가 좀 약한 듯 하지만 발색도 훌륭하고, 해상력도 이정도면 뭐 훌륭하지 ㅋ



이 비슷한 두 렌즈, A 70-200 f4와 Prospec 80-200 f3.9를 어퍼쳐에서는 어떻게 구분해서 관리할 수 있을까 하고 잠깐 고민하다가...
70-200은 장기 렌탈 나가있는 상태고, 80-200은 입수한 지 얼마 안되는 렌즈니까, 그냥 이렇게 단순하게 구분해 봤다.

 70-200쪽에 날짜를 대충 렌탈 보낸  시점 이후로 날짜를 잘라서 그 날짜 이전만 할당하도록 하고,

80-200은 화각과 조리개 설정을 조금 정리하고, 입수 날짜 이후로 지정하면
끄읕









그리고 이어지는 막샷의 대 향연;;
전부 토키나 400단으로 TAv 모드.

Pentax K-5 | Tokina AT-X 400 | TAv mode 1/750s f8 400mm ISO 400

Pentax K-5 | Tokina AT-X 400 | TAv mode 1/750s f8 400mm ISO 280

Pentax K-5 | Tokina AT-X 400 | TAv mode 1/750s f8 400mm ISO 200

Pentax K-5 | Tokina AT-X 400 | TAv mode 1/750s f8 400mm ISO 1100

토키나 400단은 나와 잘 맞는 것 같다.
AF 쪽에 문제가 있는지 더러럭 하면서 제대로 못 잡는 일이 많아서 그렇지;;